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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은 피부 건강에 좋을까? 나쁠까?

땀은 체온을 조절하고 노폐물과 함께 피부 표면의 이물질과 피지를 배출함으로써 피부를 정화하고 신체를 해독하는 기능도 한다.

medical today는 땀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땀에 함유된 특정 항균 펩타이드, 데르미시딘은 땀샘을 통해 배출되어 피부를 통해 미생물과 유해 세균이 감염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땀

하지만 운동을 마친 직후 땀을 오랫동안 씻지 않으면 피부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땀 속의 암모니아와 요소가 피부에 너무 오랫동안 방치돼 있으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나트륨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피부가 접히는 부위는 땀으로 인해 땀띠나 발진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땀을 흘린 후에는 곧바로 땀에 젖은 옷을 벗고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땀을 많이 흘린 날은 항균 성분의 비누나 보디샴푸를 이용해 땀을 말끔히 씻어내는 것이 좋다. 샤워 후에는 면 소재나 땀이 빨리 마르는 흡습속건 기능이 있는 소재의 옷을 입어 피부가 습해지지 않도록 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